비 걷힌 틈을 타 동네 나들이

간만에 비가 오지 않은 날 도래. 자전거를 끌고 나와 목동을 가로질러 가다 정말 오래간만에 파란 하늘을 보니 가슴 속이 다 뻥~ 하고 뚫리는 기분이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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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월동 신영시장 안으로 들어가 먹음직스런 튀김으로 간식을 했다. 튀김은 부지런히 자주 튀겨내는 곳이 역시 맛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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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도를 이용해 가양동으로 와 한강 자전거도로로 나가볼까 했는데 심상치가 않은 분위기 감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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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드축제 행사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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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쪽은 빨라도 수요일, 적어도 목요일은 돼야 복구가 될 듯 하다. (더 이상 비가 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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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자전거보단 낚시하시는 사람들이 더 부지런하고 집요함도 있는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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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차도로 나가 당산역 영등포구청 쪽을 둘러보고 오목교쪽으로 와서 안양천 자전거도로로 진입했는데 안양천은 대체로 양호했다.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고.

아~ 이젠 정말 첫눈이 올 때까진 비 좀 그만 봤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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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harky

2010/09/13 08:37 2010/09/13 08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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