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렇게 그냥 평범한 난이도이면서도 의도적인 허술함이라고나 할까.

하이라이트가 되는 부분은 역시 안개를 뚫고 나오는 이곳.

우산을 쓰고 기다리기엔 다른 어트랙션을 이용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에 눈으로만 즐기고 포기.

증기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내려왔다. 증기유람선은 비교적 대기시간이 적은 어트랙션인 동시에 디즈니씨 내부에서의 교통수단이 되기도 한다.

저 멀리 아라비안 코스트가 보이고.

머메이드 라군 옆도 지나간다.

도착한 곳은 메디테러니언 하버.

프로메테우스 화산이 있는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도 저 너머에.

아메리칸 워터프런트로 이동하여 20세기 초 미국의 거리를 구경한다.

디즈니씨에서의 하루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었다.

Posted by sharky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