굿모닝 프레지던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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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이지만 그닥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. 3편의 옴니버스 형식인데 각 대통령들의 연관관계는 그냥 넣지 않고 아예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만들어도 좋았을 듯 하다.

코미디 영화이지만 촌철살인의 유머 보다는 좀 잡스러운 어거지 유머가 꽤 섞여 있어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단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론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된 것 같다.

일부러 극장까지 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잘 만든 TV 특집 드라마 같다고나 할까, 아무튼 대작은 아니지만 대중성은 있는 영화라고 평해본다.

이 영화를 보고 나서 현직 대통령을 생각하니 뭔가 깊은 절망감 같은 게 느껴졌다.
어쩌면 현시대에 이 영화는 판타지물로 장르가 구분되어야 할지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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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harky

2009/10/29 10:58 2009/10/29 1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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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/11/01 07:11 # M/D Reply Permalink

    이 영화 보고 싶은데..
    아직 미국엔 기회가 없네요.


    근데요,, 제이슨 본 4편 계획 아십니까?
    http://www.imdb.com/title/tt1194173/
    다른 영화였다면, "깨끗이 마무리 된 3편에서 그만둬라." 하겠지만,
    제이슨 본이 다시 돌아 온다면 쌍수 들고 대환영입니다. 와오!!

    1. sharky 2009/11/02 10:07 # M/D Permalink

      오오~ 2011년이 기다려지는군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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