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키하바라 거리를 돌아다니다 자전거 한 대를 보았다.
헌데 이건 국내에서 미니벨로 애호가들에게 꽤나 먹어주는 브랜드인 '브롬튼'이 아니던가?
그냥 브롬튼이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을텐데 길가에 그냥 방치되다시피 허술하게 묶여져 있었고 녹도 꼬질꼬질하게 슨게 족히 한 달 이상은 방치되어 있는 것 같았다.
어떻게 관리하면 이렇게 녹이 2차대전 당시 사용하던 박격포마냥 슬 수 있는지 신기하다. 다른 부위를 보면 그냥 버려진 건 아니고 타고 돌아는 댕기는 것 같은데.
이 자전거는 현재 국내 쇼핑몰에서 이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.

일부러 클래시컬한 느낌을 나타나게 하려고 세심하게 체인에만 녹을 슬게 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는.
Posted by sharky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