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철 생선구이의 시간

속초에 가면 늘상 들르는 '정아네 포장마차'에서 먹은 생선구이들.

갈탄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화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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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루묵과 새우, 양미리가 올라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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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히 소금을 뿌리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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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집어 주기 시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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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이 통통하게 오른 양미리는 겨울철 동해안의 값싸고 맛난 별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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탱글탱글하게 익어가는 생선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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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나온 생선구이가 아마 1만5천원이었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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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구워진 새우는 아무런 소스 필요 없이 바로 머리부터 씹어 먹으면 고소함이 일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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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철 생물 양미리를 탄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이지 감동의 한 가운데에 서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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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이 가득한 도루묵도 은은하면서 담백한 맛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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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너희들의 희생에 부끄럽지 않도록 건강하게 살아야겠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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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harky

2009/01/16 19:26 2009/01/16 19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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