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모처럼 어린이날 토요일이고 K-리그 경기가 잔뜩 열렸지만 TV에서는 열심히 프로야구만 중계해 준다.
간신히 KBS프라임에서 한 경기를 중계해 주는데 내가 축구판에서 가장 싫어하는 가짜 서울팀 GS마포 경기를 중계해 준다.
에효 이거라도 봐야지 하면서 경기를 보는데...
도통 이해가 안가는게 이 GS팀은 안양LG시절부터 쭉 이어지는 전통이 정말 축구가 재미 없다. 이장수 감독이 지휘하던 시절 중원 사령관 히카르도 중심으로 돌아갈 땐 그나마 좀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왔었는데, 최근 공격축구 발언으로 치도곤을 맞고 있는 세뇰 귀네스 감독의 지휘 하에 들어가니 다시 또 옛날 안양LG 조광래 감독 시절 지지리도 재미없고 채널 돌리게 만드는 축구로 돌아간 듯 하다. (그나마 서귀포SK는 그런대로 볼만한 축구를 하는데 이 GS는 명문을 사칭하면서 경기는 수면제이다.)
앞으로 TV는 GS 중계를 절대 하지 말고 수원과 포항, 성남, 전북 등에 촛점을 맞춰서 중계를 해줬음 한다. GS 팀 때문에 괜히 축구는 재미없다는 인식만 퍼질 것 같다.
Posted by sharky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