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스트푸드 중에서는 그나마 실한 햄버거를 만들어 예전부터 좋아했던 웬디스 햄버거. 하지만 재료를 좀 나은 걸 쓰다보니 가격이 맥도날드에 비해 꽤 비싸고 손님이 주문을 해야 조리를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매출이 안좋았는지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전부터 안보이게 되었다.
수퍼 메가 웬디스. 사진으로 보면 정말 박진감 넘치게 재료가 왕창 들어가 있다. 가격도 500엔이면 꽤 비싼 편. 배가 고팠더라면 덥썩 사들고 몇 년만에 웬디스 햄버거의 맛을 즐기고 싶었던.
롯폰기에 있던 사이버 감각의 건물외형 조형물. 이 건물을 대체 무엇일까,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데 대형오락실이 아닐까 했더니 가라오케(노래방)였다.
가라오케라면 이곳도 빠질 수 없었는데 신주쿠 백화점가에 있는 이 건물은 전체가 다 가라오케였다.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다는.
아주 유명한 퍼블릭레스토랑인 하드록카페의 도쿄점. 도쿄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들이 무척 많이 찾는 곳이다.
고급상품들로 가득찬 이세탄 백화점의 지하매장에서 만난 미네랄워터 가게. 말 그대로 맹물만 파는 곳이었는데 가격이 무척 셌다.
노르웨이 암반수를 퍼가서 미국에서 포장해 만드는 보스워터. 물병 디자인은 캘빈클라인의 향수디자이너가 했다고. 그래서 생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장품 가게에 있는 물건처럼 보인다. 가격은 800ml 한 개가 840엔인데 대략 물 한 통에 8천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이에 비하면 에비앙은 서민용처럼 보이기도. 이미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조짐이 있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레스토랑에서 와인값보다 비싼 생수를 별도로 주문해 마실 날이 올 것이다.
노다메 칸타빌레의 미르히 역으로 완전히 시청자들을 뒤집어 버린 유명배우 다케나카 나오토. 중형차 광고모델로 섭외된 것을 보면 일본에서도 성공한 중견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 것 같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