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무척 요란한 소동 수준의 선발과정을 거친 뒤 '최초로 우주로 나가는 한국인'이 탄생했다. 영광(?)의 주역은 고산 씨.
사실 이런 이벤트가 무에 그리 대단하냐는 얘기가 맞긴 맞지만 어쨌든 시작이라는 데에 의미를 두어야 할 듯 싶다. 러시아 우주센터에서 받는 훈련만 하더라도 꽤 큰 자산일테니까. (물론 귀환한다고 해도 중국의 양리웨이 같은 영웅 대접은 못받겠지만)
오래 전 본 만화책인 '극한의 별'이 생각난다. 거기에서 주인공 미카와 도쿄는 정말 훌륭한 우주인 후보생이었는데 고산 씨도 모쪼록 그런 자산을 축적해 오길 바란다.
예전 홈페이지의 '극한의 별' 독후감
Posted by sharky
